<독후감 쓰기>

■ 내 생각 쓰기

(1) ‘중간’ : 장 발장은 미리엘 신부님의 은그릇을 가지고 도망친다.

              하지만 잡혀 온 장 발장을 신부님이 용서해 준다.

       ‘끝’ : 장 발장은 진심으로 잘못을 뉘우친다.

(2) 예) 내가 장 발장이라면?

        절대 그릇을 훔치지 않았을 거다.

        아무리 돈이 없어도 자신을 받아 준 사람을 배신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3) 예) 내가 미리엘 신부라면?

        장 발장을 용서하지 않았을 것이다. 은인의 물건을 훔쳐서 도망간 것은 나쁜 일이고,

        잘못을 했으면 벌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 정리하기

예) 제목 : 장 발장을 용서해선 안 돼!

         - <장 발장과 은 그릇>을 읽고 –

‘처음’ : 감옥에서 나온 장 발장은 여관에서 쫓겨나지만, 미리엘 신부님이 받아줘서 음식과 잠자리를

         구한다.

‘중간’ : 장 발장은 미리엘 신부님의 은그릇을 훔쳐 도망가지만, 경찰에 붙잡혀 끌려오고, 그런 장 발장을

         신부님은 용서해 준다.

  ‘끝’ : 장 발장은 미리엘 신부의 은혜와 사랑을 깨닫지 못한 것을 후회한다.

* 인상 깊은 부분 : 미리엘 신부님이 장 발장을 용서해 줄 때.

                      왜냐하면 나는 절대 용서하지 못할 것 같아서

* 내 생각 :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은 게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미리엘 신부님이라면 장 발장이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알게 고해 성사를 하게 하고,

             경찰에 자수를 하게 할 거다.

■ 활용하기

제목 : 장 발장을 용서해선 안 돼! 

    - <장 발장과 은그릇>을 읽고 –

감옥에서 나온 장 발장은 전과자라서 여관에서 쫓겨난다. 다행히 마을에 사는 미리엘 신부님은

장발장에게 저녁밥도 주고 잠도 재워 준다. 그러나 장 발장은 신부님의 은그릇을 훔쳐 도망친다.

신부님은 경찰에서 잡혀 온 장 발장을 용서해 준다. 장 발장은 미리엘 신부님의 은혜와 사랑을 깨닫지 못한 것을 깊이 후회한다.

이 글을 읽으면서 인상 깊은 부분은 미리엘 신부님이 장 발장을 용서해 주는 부분이다. 나 같으면 절대 그렇게 못할 것 같기 때문이다.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는 게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미리엘 신부님이라면 먼저 경찰을 돌려 보낼 것이다. 그리고 나서 장 발장에게 고해 성사를 하게 해 자신이 어떤 잘못을 저지른 것인지 알게 할 거다. 그래서 경찰에게 자수하거나 새로운 사람으로 살 수 있도록 할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