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때부터 꾸준히 참소리 사람들 과외쌤과 함께 했습니다. 친언니의 추천덕분에 참소리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고 저는 개념 수2부터 미적, 확통까지 들으며 내신시험을 준비하였습니다. 내신 공부를 위해 들었던 수업이 조금씩 나아지다가 3학년 9월 모의고사에서 4등급이 나왔습니다. 조금 충격을 받기는 하였지만 선생님께서 오히려 9월에 성적이 잘 나오면 위험하다는 말씀을 해주셔서 위안으로 삼고 취약유형 집중공략에 신경을 썼습니다. 물론 모의고사도 전부 풀어보고 복습도 여러차례 했습니다. 수능 시험장에는 모의고사를 들고가서 쉬는시간에 틀린문제를 다시 보았습니다. 독립시행이 많이 헷갈려 다시풀어보고 격자점문제도 다시풀고 시험에 들어갔는데 주관식에 독립시행문제가 딱! 기다리고 있길래 이건 선생님께서 주신 선물이구나 하며 신나게 풀었습니다. 그 문제를 풀고 긴장이 많이 완화되어 앞쪽에 힌트가 안보이던 문제들도 하나씩 신중하게 풀어보니 한번씩은 다 봤던 문제들이었고 쭉쭉 풀어갔습니다. 덕분에 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참소리 사람들을 추천하는 이유는 제가 덕을 보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모두가 이 시스템의  덕을 보았으면 좋겠어서 추천합니다. 강의내용? 말이 필요없습니다. 믿으세요. 교재/자료? 두 말하면 입 아프죠. 수포자든 아니든 그 누구든 의지만 있으면 선생님께서 만들어 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