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DB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개학이 늦어지자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달 서울 관내 중학교에 1학기 중간고사를 치루지 않도록 권고했다. 중간고사 대신에 수행평가와 기말고사 등으로 1학기 내신 성적을 산출하라는 것. 서울 이외 지역에서도 학교별 여건에 따라 중간고사를 미실시하는 학교가 적지 않다. 늦어진 개학에 중간고사를 보지 않으면서 학습 시간을 번 것은 다행이지만 내신 성적 산출을 위한 지필평가 횟수가 줄어드는 것은 또 다른 부담이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 수업과 병행하는 등교수업과 그간 밀린 수행평가로 학생들의 기말고사 대비 일정 또한 넉넉지 않다. 이에 마영희 천재교육 중등개발본부 팀장은 “중간고사로 객관적인 실력을 점검할 기회를 놓친 학생들에게 이번 기말고사 준비는 만만치 않을 것”이라며, “상황에 맞는 적절한 참고서를 선택해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개념 이해와 문제 유형 학습이 필요하다면? 내신 대비 교재 다가오는 시험에 대비하기 위해선 먼저 핵심 개념에 대한 정리와 유형이 다양하게 담긴 내신 대비용 교재를 보는 것이 좋다. 개념은 물론 실제 시험 출제 비중을 반영하여 다양한 문제 유형을 익힐 수 있는 교재를 선택하면 단기간에 교과 핵심 내용을 파악하고 문제 응용력을 기를 수 있다. 천재교육의 중등 개념 정리서 ‘체크체크 시리즈’는 핵심 개념을 짚어주고, 과목별로 학교 교육과정에서 중요시하는 필수적이고 다양한 문제를 수록하여 학생들의 문제 응용력 향상을 돕는다. ○ 수준에 따라 달라지는 기출문제 활용법, 학습효과 극대화한다 어느 정도 교과서 개념을 학습했다면 기출문제집을 통해 더 많은 문제 유형에 익숙해져야 한다. 실제 출제된 문제와 출제 가능성이 높은 예상 문제를 접할 수 있어, 시험 전 실전 문제 풀이 감각을 기르기 적합하다. 이 때 기출 문제집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수준에 따른 학습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하위권, 중위권은 쉬운 문제를 확실하게 맞는 것을 목표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 기출 문제를 풀어보면 단원별로 자주 출제되는 문제 유형을 파악할 수 있는데, 기출 빈도가 높은 문제는 반드시 숙지하도록 한다. 특히, 하위권 학생들은 기본 개념이 확실히 정리되지 않은 채 문제부터 풀기보다는 개념을 확실하게 학습하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이다. 교과서와 참고서의 단원별 주요 개념을 병행하면, 오답률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상위권은 고난도 문제나 서술형 문제까지 마스터하는 것에 집중할 것을 권한다. 기출 문제 중에서도 변별력을 위해 출제된 높은 난이도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풀고, 틀린 문제만을 모아 여러 번 복습할 수 있도록 오답노트를 활용해보자. 또한, 학생 스스로 문제 출제자가 되어 문제를 만들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추가적으로 개념에 대한 확실한 이해와 다양한 응용 문제를 학습한 상위권이라면, 모의시험에 응시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모의시험은 코로나로 중간고사를 응시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실전 적응력을 갖추도록 도우며, 객관적인 평가 기준에 따라 대한민국 전체 학생 가운데 자신의 실력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를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다가오는 시험에 대비하기 위해선 먼저 핵심 개념에 대한 정리와 유형이 다양하게 담긴 내신 대비용 교재를 보는 것이 좋다. 개념은 물론 실제 시험 출제 비중을 반영하여 다양한 문제 유형을 익힐 수 있는 교재를 선택하면 단기간에 교과 핵심 내용을 파악하고 문제 응용력을 기를 수 있다. 천재교육의 중등 개념 정리서 ‘체크체크 시리즈’는 핵심 개념을 짚어주고, 과목별로 학교 교육과정에서 중요시하는 필수적이고 다양한 문제를 수록하여 학생들의 문제 응용력 향상을 돕는다. ○ 수준에 따라 달라지는 기출문제 활용법, 학습효과 극대화한다 어느 정도 교과서 개념을 학습했다면 기출문제집을 통해 더 많은 문제 유형에 익숙해져야 한다. 실제 출제된 문제와 출제 가능성이 높은 예상 문제를 접할 수 있어, 시험 전 실전 문제 풀이 감각을 기르기 적합하다. 이 때 기출 문제집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수준에 따른 학습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하위권, 중위권은 쉬운 문제를 확실하게 맞는 것을 목표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 기출 문제를 풀어보면 단원별로 자주 출제되는 문제 유형을 파악할 수 있는데, 기출 빈도가 높은 문제는 반드시 숙지하도록 한다. 특히, 하위권 학생들은 기본 개념이 확실히 정리되지 않은 채 문제부터 풀기보다는 개념을 확실하게 학습하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이다. 교과서와 참고서의 단원별 주요 개념을 병행하면, 오답률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상위권은 고난도 문제나 서술형 문제까지 마스터하는 것에 집중할 것을 권한다. 기출 문제 중에서도 변별력을 위해 출제된 높은 난이도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풀고, 틀린 문제만을 모아 여러 번 복습할 수 있도록 오답노트를 활용해보자. 또한, 학생 스스로 문제 출제자가 되어 문제를 만들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추가적으로 개념에 대한 확실한 이해와 다양한 응용 문제를 학습한 상위권이라면, 모의시험에 응시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모의시험은 코로나로 중간고사를 응시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실전 적응력을 갖추도록 도우며, 객관적인 평가 기준에 따라 대한민국 전체 학생 가운데 자신의 실력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를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출처: 예듀동아(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00612092256829236;titleGbn=;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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