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소리 사람들 선생님 입니다.

입시제도가 바뀌면 재수생들이 가장 긴장을 하고 적응하려고 고생을 많이 합니다. 정주학생을 처음 보았을 때 지금 다니는 학교도 평판이 나쁘지는않은데 원래 꿈이 초등교사라서 교대를 가야한다는 간절함이 느껴져서 수능을 다시 볼 것을 제안 드리기는 했으나 이렇게 까지 열정을 보일줄은 정말 몰랐어요.
 참소리 사람들 선생님 모두 정주학생의 발전에 대해 후배들에게 귀감이 된다고 칭찬하셨습니다.
역사선생님은 우리 참소리 사람들에서 성적을 단기간에 올리는 이력을 가지고 계시는 선생님 입니다. 스케줄이 워낙 바빠서 정주학생 스케줄과 맞추기 위해 정말 무진장 애를 썼거든요... 그 고생이 이런 좋은 결과로 열매 맺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지금으로서는 거의 합격점수를 훌쩍 넘었지만 마지막까지 원하시는 교대에 합격하시길 기도할게요... 멋진 교사가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