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저는 중학교 3학년때부터 지금까지 참소리에서 과외하고 있는 고1 오주승입니다. 첨에 특히 영어단어 외우는 거에 자신이 없었어요,. 제가 제 친구들 사이에서도 제일 못외웠습니다. 솔직히 진짜 열심히 했는데 항상 시험보면 다 틀리고 까먹고 그러니까 부끄럽고 자신도 없고 재미없어졌어요. 그러다가 과외를 시작하게 됐고 젤 큰 고민이라고 생각했던 부분을 말씀드렸어요. 단어를 그냥 무작정 외우지 않고 어원관련해서 쉽게 설명해주셨어요. 또 외우다보면 진짜 헷갈리는 단어들 많은데 선생님이 직접 다 정리해주셔서 비슷한 단어끼리 묶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선생님과 매 수업마다 단어 테스트를 진행했고 지금은 영어단어 외우는 게 짐이 아니라 재밌는 과제가 된 것 같아요. 단어가 보이니까 문장도 보이는 것 같고 해석도 조금씩 되는 것 같아요. 제가 자신없어하고 하기싫어할 때마다 썜이 단어 외우고 까먹는 것도 다 완벽하게 외우는 것의 과정이라고 하셨어요. 까먹는 것도 외우는 거의 과정이라는 그 말이 마음에 많이 와닿더라구요.. 그래서 까먹는거에 스트레스 안받고 열심히 까먹고 외우고 반복하고 있어요,. 이제는 단어외우는 건 일상으로 굳어졌고, 구문 문법 독해도 쌤이랑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희 썜 자랑하고 싶어서 후기를 쓰게 됐네여 ㅎㅎㅎㅎ 고3까지 지금 저희 쌤이랑 끝까지 가고싶어요 늘 걱정해주시고 먼저 전화해주셔서 입시상담도 따로 해주시는 참소리사람들 선생님들도 감사해요 좋은하루보내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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