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에 거주하는 초3 이영이 맘입니다.

수업 잘 받고 있어서 감사인사 전하기 위해 수강후기 남깁니다.

거리가 좀 있는 영어학원을 보내다가 제가 셋째 임신을 하고 픽업이 힘들게 되어서

여러가지 이유로 과외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학원도 재밌어하고 잘 맞아하던 아이였는데 과외를 시작하는게 맞는걸까

걱정도 되었지만, 현재 굉장히 즐거워하며 수업하고 있네요.

파닉스는 잘 마쳤지만, 아직 쉬운 영어단어나 문장을 매끄럽게 읽고 받아쓰는걸

어려워해요. 선생님께서도 이영이가 영어에 흥미를 잃지 않으면서 재밌게 접근할 수있게

지도하실거라고 했습니다. 수업 전 선생님 프로필을 전달받았는데

믿음도 생기고 워낙 똑부러지시고 친절하셔서 걱정을 많이 덜었습니다.

이영이도 선생님과 일대일로 수업하는게 좋은가봐요.

아무래도 본인만 보고 수업하시는거라서 관심도 독차지해서 좋은가보네요..^^

아직 초등학생이지만 곧 고학년이고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걱정도 많았는데 선생님이 잘 지도해주셔서 마음이 놓입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