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등학교 2학년되는 지형욱입니다.

예체능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운동하고 있고,

뒤늦게 공부를 시작해서 기초가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래도 목표가 생겨서 늦었지만 열심히하는 중입니다.

상담받고, 교과성적이 심각해서 국어와 영어 과외를 시작했고,

지금 쌤들이랑 수업시작한지 4개월 조금 넘어가네요.

모의고사도 거의 자고 제대로 풀어본 적이 없어서 심각했는데

선생님들과 공부시작하고, 쉬운문제들은 풀어보는 연습하고 있어요.
혼자했을 때는 막막하고, 이게 맞는건가 틀린건가 제대로 가고있는지

확실하지 않아서 불안했는데 전문선생님들께 도움을 받으니까 확실히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무엇보다 공부쪽으론 자신감없고 늘 주눅들어있는 저에게

할 수 있다고 긍정적인 메세지도 많이 전달해주셔서 쌤들 믿고 열심히해보려구요..

운동도 열심히하고, 지금처럼 공부도 열심히해서 고3 끝나고는 꼭 행복한 20살 준비하고 싶습니다!

기초가 많이 부족해서 학교수업도 어려웠는데, 지금은 자신감이 조금씩 붙고있어요.

열심히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