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예비고1 류재우학생 학부모입니다.

재우랑 같은반 친구가 참소리에서 과외를 받고 성적이 많이 올랐다고

자기도 과외를 받고 싶다고 해서 급하게 소개를 받고 시작하게 됐네요.

원래 공부에 대한 욕심이 없고 시키는것만 하는 수동적인 스타일이라서

본인이 뭔가를 먼저 하고싶다고 말해준게 고맙기도 했습니다.

영,수 학원을 다니고 있었는데 마무리를 하고 과외상담을 받고 국영수 모두 시작했습니다.

학원을 오래다녀도, 아이가 학습에 집중을 잘 못한듯했고 선생님께 질문도 잘하는성격이 아니라서

답답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과외시작전 선생님이라도 적극적으로 아이의 학습을 도와주셨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고, 고등학교 국어는 정말 어려워서, 뒤늦게 선행을 시작하면 후회한다는 말도 주변에서

많이 들어서 국어까지 시작을 했네요. 세과목 모두 주2회2시간씩 수업을 하고 있고,

시작한지는 5개월이 넘어갑니다. 중간에 선생님들께서 내신대비도 같이 봐주셔서 성적향상에 도움이 됐구요.

무엇보다 아이가 제대로 공부를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합니다.

일대일 수업이다보니까 숙제관리도 그렇고, 이해도 체크도 더 꼼꼼히 하게 되어서

부족한점을 더 잘 보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선생님들 모두, 성심껏 지도해주셔서 그런지

아이도 한달정도는 조금 힘들어하다가 적응도 잘하고 숙제도 무조건 다하려고 합니다.

이제 곧 고1이 되고, 중요한 시기인데 선생님들께서 끝까지 잘 이끌어주시길 바랍니다.

처음보는 시험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좋은 결과가 있어서 재우도 공부에 성취감을 느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