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등학교 3학년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참소리에서 국어와 영어수업을 고1 여름방학 이후부터 시작했고 이제 고3을 바라보고 있네요. 요즘 코로나땜에 모의고사도 연기되고 많이 혼란스럽기도 하지만 영향받지 말자고 마음을 계속 다잡고 있어요. 고1 1학기엔 4~5등급 왔다갔다하던 등급이 2등급안정권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영어는 작년에 1등급 한번찍었는데 아직은 2등급이라고 말해야 할 것 같아여 ㅠㅠ 전에는 그냥 시키는것만 하고 나름 공부를 하지만 그게 최선은 아니였던 것 같아요. 공부욕심이 뒤늦게 생긴편이라 정말 잘하고 싶었지만 혼자서는 무리라는걸 꺠닫고 전문선생님들의 도움을 받고 싶었어요. 고3까지 많은 시간이 확보된 건 아니였기 떄문에, 가장 좋은 방법을 모색하다가 과외가 가장 효율적이지 않을까 생각했고 지금까지 잘 유지하고 있네요. 중간중간 놓고싶을때도 있어고 약간의 슬럼프도 왔지만 선생님들께서 많이 붙잡아주셔서 잘 견딜수 있었습니다. 일대일수업이니까 제가 약한파트들 위주로 잡아주실 수 있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됐어요 .. 그동안 넘 감사했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숩니당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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