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오윤설 학생 엄마입니다.

이번 겨울방학부터 고등선행을 시작하였고

지금도 일주일에 3번씩 열심히 수업받고 있습니다.

과외는 아무래도 아이 학습수준이나 이해상황에 따라서

유동적으로 조절이 되다보니까

약간 예민한편인데 선생님과 잘 맞춰나가고 있는 것 같네요.

학원도 다녀봤는데 다른 친구들이랑 수업하면서

본인만 이해를 못한것같다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했네요.

그렇다고 질문을 적극적으로 잘하는 스타일도 아니여서

효과를 잘못봤던 것 같아요. 아이의견이 가장 중요해서

과외를 받고싶다는 말에 바로 학원을 끊고 시작한지 일년이 됐네요.

진도도 느린편이였는데 선생님과 부지런히 공부하면서

현행뿐만 아니라 선행도 시작해서 만족스럽습니다.

선생님께서 입시에 대해서도 잘 아시고 본인일에 대한 자부심도 넘쳐보이셔서

책임감이 남다르게 느껴지네요. 제가 일을 해서 한달에 한번정도 상담을 하는데

늘 성심껏 해주신다는 느낌이 듭니다. 아이도 선생님 수업에 만족하구요.

다른 아이들은 더 빠르게 진도나가고 선행하는 애들도 많겠지만

선생님이 여태 이만큼 끌어주셨고 앞으로도 페이스 유지 잘하면서

공부했으면 하네요. 앞으로도 잘 지도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