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하고있는 20살 학생입니다. 2월말부터 수업들어가고 현재까지 얼마되진 않았지만 선생님들과 잘 수업하고있어서 후기남깁니다!. 국어는 주2회 수학은 주3회씩 일주일에 다섯번 과외수업받고 있는데 썜들이 내주시는 숙제도 열심히 하고 나름 순공시간도 엄청 늘려가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작년엔 사실 슬럼프도 좀 오래겪고 공부에 집중하기가 힘들었는데 이번엔 다시는 그런 실수하지 않도록 마음을 다잡고 있습니다. 올해 특히 외부적으로 어지러운 상황이기도 하고 좀 짜증도 났는데 그래도 흔들리지 않고 저만 열심히 하면 될거라고 생각해요. 특히 쌤들도 옆에서 많이 챙겨주시고 멘탈관리해주셔서 저도 흔들리지 않고 공부에만 열중하고 있습니다. 제일 자신없던 과목들이기도 하고 성적향상에 자신이 없어서 전문적인 선생님의 케어를 받고싶다는 생각에 과외를 시작했는데 제일 확실한 방법이라는 확신이 들었어요. 저의 수준에 맞춰서 진도를 맞춰주시고 수업해주시니까 편하고 앞으로의 방향이 확실해지는 느낌입니다. 남은시간 더 열심히해서 꼭 좋은 성과 거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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