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1학년 예체능하는 조정연학생 엄마입니다.

지난 겨울방학부터 영어와 국어과목 수업 받고 있는데

선생님들이 너무 좋으셔서 후기 간단하게 남깁니다.

개학도 미뤄지고 학원말고 집에서 공부하는 시간도 얼마 없는데

과외까지 안했으면 공부습관이 완전 무너졌을 것 같네요.

영어선생님과 국어선생님 두분다 성격이 꼼꼼하시고

쾌활하셔서 아이까지 긍정적인 에너지를 같이 받는 것 같네요.

제가 일을해서 쌤들 얼굴도 자주 못뵈어서 죄송한데

카톡으로라도 정기적으로 수업에 대한 피트백도 잘 해주셔서

믿음이 갑니다. 아이도 선생님들이 열심히해주시는거 알고

나름 열심히 따라가랴고 노력하는 모습이 눈에 보입니다.

예체능학생들은 실기와 공부까지 잘 잡으려면 시간관리가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공부는 선생님들 믿고 잘 맡기겠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아이 지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