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2 겨울부터 지금까지 수학과외받고있습니다. 원래 저 스스로 좀 정리하고 이번년도 3월이후부터 과외할 생각이였는데 지금생각해보면 하루라도 빨리 시작했던게 신의한수였던것같숩니다.. 과외마저 안했으면 공부진짜 놨을것같아요 ㅠㅠ 제 주변 친구들보면 엄청 열심히하거나 아님 진짜 손을 놓은것같은 ..극과극이네요 이번에 코로나땜에 초반엔 공부도 좀 안되긴했는데 그레도 썜이 옆에서 많이 잡아주시고 쓴소리도 많이 해주셔서 정신차리게 됐습니다. 특히 쌤이 재수생 수업도 맡으시는게 있는데 자극을 주셔서 그나마 멘탈 좀 붙잡고 열심히했던것같아요! 제가 확통에서 실수가 좀 많았는데 과외하면서 이부분을 집중적으로 하니까 많이 좋아졌고 이제 여기서는 거의안틀려요! 6월모평도 얼마 안남아서 좀 떨리지만 잘 해서 노력한만큼 잘 보고오겠습니다!. 이번년도가 넘 빨리가는것같은데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구 좋은결과로 오겠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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