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거주하는 고2 명준 엄마입니다.

참소리에서 6개월넘게 영어와 국어 과외받고 있고

국어는 주2회, 영어는 주3회 2시간씩 수업 중입니다.

원래 영어도 2회씩 하려다가 아이도 영어가 제일 힘들다고 하고

많이 부족하여 1회 늘렸는데, 아예 과외 처음시작할때보다 많이 좋아졌네요^^...

사춘기를 심하게 겪은 편이라, 기초가 없진 않았지만 중2이후 약 2년간은

학습에 그렇게 열심히 투자를 하진 않았는데

스스로 느끼는바가 있는지 열심히해보겠다고 해서 지원을 했네요.

어렵게 마음먹고 시작하는건데 정말 좋은 분 만났으면 하는 마음에

과외시작하기 전 상담부터 많이 부탁드리고 당부말씀 전하였는데

다행이 신경많이 써주시고 좋은 분들 들어오셨어요.

경력도 오래되셔서 그런지 아이와 합도 잘 맞춰가시고 특히 시험기간엔

두분다 성심껏 해주신다는게 눈에 보여서. 과정이 중요하다는 입장에서

많이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결과가 좋아서, 아이도 자신감을 많이 얻은것같고

더 열심히하려고 하네요. 선생님들도 같이 기뻐해주셔서 제가 다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고 요즘 비가 많이 와서 이동이 힘드실것같은데 힘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