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고1  민영맘입니다.

저희가 참소리선생님들과 인연이되어 수업을 시작하게되었는데

두분에게 많은 도움을 받고 있고 아이가 선생님들을 좋아해서

전보다는 확연히 다른 자세로 열심히 공부에 임하고 있네요.

진로가 예체능이지만 교과목 공부도 너무 중요해서

신경을 써야지했는데 아이가 학원을 다녀오면 녹초가되고

또 시간맞추기가 어려워서 과외를 하게되었는데 잘한선택같네요~
시간맞추기 까다로우셨을텐데 그래도 많이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어는 단어외우는걸 제일 거부감이 있고 어려워했는데

그래도 선생님이 부담을 줄여주시고 지루하지않게 수업해주셔서

마음을 많이 열고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도 늘어나고있어요.

사회는 과외경험뿐만 아니라 아예 처음으로 사교육을 시작하는건데

지금 욕심내지않고 개념정리 꼼꼼히 받고있습니다.

은근히 점수가 가장 안나와서 걱정이였는데, 그래도 선생님 도움을 받으니까

아이가 혼자할때보다는 확실히 할만하다고 느끼나봐요.

기복이 있는편이라서 쉽지않으실텐데 그래도 지치지않으시고

아이를 잘 끌고가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입시끝까지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