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DB 서울시교육청 주관의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행일이 4월 16일(목)에서 4월 17일(금)로 하루 더 미뤄졌다. 서울시교육청은 전국연합학력평가의 시행 요일을 분산하는 차원에서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행일을 기존 4월 16일(목)에서 4월 17일(금)로 변경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주관의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는 당초 3월 12일(목)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전국 학교의 개학이 3차례 연기되는 동안 △3월 19일(목) △4월 2일(목) △4월 16일(목)로 세 차례 미뤄진 바 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하는 4월 전국연합학력평가의 시행일은 개학 3차 연기에 따라 조정된 5월 7일(목)에 그대로 시행될 예정이다. [표] 2021학년도 학력평가 및 수능 모의평가 일정(고3) (20.03.24 기준) | 일정 | 시험 | 4월 16일 → 4월 17일(금)
| 서울시교육청 주관 전국연합학력평가 | 5월 7일(목) | 경기도교육청 주관 전국연합학력평가 | 6월 4일(목)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수능 모의평가 | 7월 8일(수) | 인천시교육청 주관 전국연합학력평가 | 9월 2일(수)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수능 모의평가 | 10월 13일(화) | 서울시교육청 주관 전국연합학력평가 | 11월 19일(목) | 수능 |
출처: 에듀동아(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0032410424435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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