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들.
우리아이 지도해주시는 모습들 보면서
참 마음에 드는 모습들이 많아서 짧게 글 남겨봅니다.
우선 인성적인 부분이 참 되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물론 제가 나이가 좀 있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요즘 젊은 사람들이 흔히 범하는 실수들이 눈에 보이지 않아서
참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열심히 하신다는 느낌이 옆에서 지켜보는
저한테까지 느껴지니 직접 수업받는 우리아이는 정말 느끼는 것이 많겠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려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