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중계에 살고 있는 중학교 3학년 김인욱입니다~ 제가 다른 친구들에 비해 선행이 늦어서 불안하고 걱정도 많이 되었는데욤 솔직히 학원에선 이해가 안됐는데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많고 제가 기초가 약해서 쉬운 개념도 헷갈려 하는 경우가 많은데 쌤들은 당연히 다 알거라고 생각해서 휙휙 진도가 나가는게 잘 안맞았어요. ㅠㅠ 다른애들은 잘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저만 뒤쳐지는 느낌도 힘들어서 엄마한테 과외르 받아보고 싶다고 헀습니다. 영어와 수학과목을 시작했고, 이번 5월부터 수업받게 되었어요. 영어는 여자쌤이고 수학은 남자쌤인데 두분 다 공부할 땐 엄청 빡세게 시키시지만 되게 다정하게 챙겨주시고 신경 많이 써주시는 분들이에요. 제가 과외가 처음이라서 과외 수업 받고 나머지 시간을 날려버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쌤들이 시간관리에 도움주시고, 자세하게 계획 세우는 것도 도와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제 주변친구들보다 고등선행도 늦었지만 그래도 제대로 공부하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좋습니다. 모르는 것도 바로 해결할 수 있고, 꼼꼼하게 짚어주시니까 전에 헷갈려했던 부분들도 많이 해결이 되었어요!!! 고1까지 얼마 안남았는데 처음보는 시험에서 좋은 성적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게요!! 고맙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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