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2 한영지라고 합니다.

곧 고3이 되는만큼 요즘 생각도 많고 마음이 조급해오네여 ㅠㅠ

참소리에서는 국어과외를 받고 있고 1년이 조금 넘어갔네요

시간이진짜 빠르죠 ㅎㅎ

저는 수학과 영어는 안정적으로 2등급이 항상 나오는 편인데(가끔 영어는 1)

국어는 항상 3~4등급이였고, 오를 생각이 없어서

넘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국어는 독학을 했고 나름 혼자 문제도 꾸준히 정해서 풀었는데

문제점조차 뭐가 뭔지 몰라서 도움을 받는게 맞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더 빨리 시작할걸 이런 후회도 조금 했어요 ㅋㅋㅋㅋ

선생님과 공부하면서 아 국어과목은 문제만 많이 푼다고 좋은 점수가 나오는건 아녔구나

깨달았어요 ㅋㅋㅋㅋ 객관적인 시선에서 부족한 부분을 딱 짚어주시고

도움을 주시니까 많이 편했고, 공부하는 학습방법을 알게 되어서 자습할 때도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었어요. 국어도 2등급으로 올랐고, 수능까지 1등급 목표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많은 발전을 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로 보답할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