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중3이 되는 유원이 엄마입니다.

같이 직장다니는 동료의 소개로 참소리에서 수학과외를 시작했습니다.

그 아이도 참소리과외선생님과 수업받으면서 성적이 올랐다고 해서

일단 믿고 상담을 받고 과외를 하게 되었어요.

시작한지 3개월째인데 기말고사 성적도 중간에비해 올랐고,

무엇보다 수학에 대한 자신감이 생긴 것 같네요.

수학을 너무 싫어하고 스트레스 받아해서 내심 걱정이 많았는데

현재 선생님이 좋은가봐요, 되게 잘 따르고 시키는 것도 잘하더라구요

선생님께서 유머도 있으시고,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게 수업을 잘 진행해주시네요.

밀당?을 잘해주셔서 당근과 채찍을 잘 활용하시는 듯 합니다..^^

유원이 자체도 의지가 약한 편이여서 이렇게 확실하게 끌어주시는게 도움이 많이 되네요.

선행은 욕심도 없었는데, 선생님이랑 공부하면서 복습과 예습에 대한 계획도

체계적으로 짜주셔서 이번 방학에는 큰 걱정이 없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