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등학교 6학년 민영엄마입니다.

이렇게 큰 회사를 통해 과외는 처음 시작했습니다.

지인 소개로 과외를 시작했는데 불편한 점도 있었고,

막상 우리아이는 선생님과 수업에 효과를 보지 못해서 그만뒀네요.

수학을 워낙 어려워하기도 했고, 자신감과 흥미가 없는 상태라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기존 선생님은 중3과 고등수업을 주로 하셔서 그랬는지

수업자체가 딱딱하고 민영이한테는 조금 어려웠나봐요.

지금 참소리선생님과 수업한지 3개월이 되었고, 이제는 중1 과정 선행 나가고 있는데

아이가 수업을 좋아합니다. 스트레스만 받던 예전과는 비교과 확되네요.

아직 아이같은 느낌이 많고 초등아이라서, 선생님이 학생을 잘 다루시고

밀당도 잘 하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현재 선생님께서는 초등고학년과 중1 수업 경력도 많으셔서 그런지

아이를 굉장히 잘 다루시고, 다독거리며 수업을 진행하시는게 눈에 보이네요.

제가 이젠 옆에서 봐주지 않아도 마음이 놓입니다.

회사에서 체계적으로 관리도 잘해주시니까 편하네요. 수업에 신경많이 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