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3 김민아 엄마입니다.

아이가 본인 스스로 수포자를 탈출한 것 같다고 말하길래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후기라는걸 처음남겨보네요..

초등학교때부터 수학은 어려워했고 유독 자신감없어해서

옆에서 속상했습니다. 근본적으로 뭐가 문제일지 고민이 많았고

참소리와 연이 되어서 과외를 시작하게 됐네요.

작년 1월부터 시작했는데 아이가 예민한 시기기도 해서

일대일 수업이 잘 맞을지 걱정도 됐는데

선생님께서 아이를 잘 대해주시고 다뤄주셔서

공부할땐 확실히 공부시켜주시고, 그렇지 않을 때는

다정하게 다독여주시기도 해서 아이가 선생님을 많이 의지하더라구요.

제가 채워주지 못한 점들을 옆에서 많이 채워주신 것 같아서 감사했습니다.

첫시험과 작년에 본 마지막시험 성적차이가 30점 이상 날정도로

성적변화도 많이 됐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본인이 수학에 대한 자신감이 생겨서

앞으로 더욱 열심히하려는 자세가 생겼다는건데 감사드립니다.

많이 신경써주시고 관리해주시는 선생님들도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