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1 김기욱학생맘입니다.

벌써 3월달이네요. 코로나때문에 개학이 연기되기도 하고

공부할 분위기도 아닌 것 같은데 이런때일수록 선생님들이 더 신경많이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중3 여름방학 이후에 과외를 시작하게 됐는데

선생님들이 좋으셔서 지금까지 잘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까다로운 편이여서 걱정도 했는데 선생님들이 워낙 잘 가르쳐주시고

성심껏 지도해주시니까 아이도 잘 따르고 있습니다.

중위권성적만 유지했었고 특별히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았는데

과외를 통해 과목별로 성적도 오르고 자신감도 더생긴것 같아서

시키길 잘했다는 생각이드네요. 전문과외는 처음이였는데

선생님들의 책임감도 남다른 것 같습니다.

고등 3년간의 시기가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시기인데,

끝까지 잘 부탁드려요. 과외상담부터 배정에도 신경 많이 써주셨던 관리담당 선생님들도

다시한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