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현지원학생 맘입니다. 선생님들과 2개월째 수업 잘 진행하고 있어서,

감사의 인사 전하기 위해 수강후기 간단히 남깁니다~^^
아이가 같은반 친구 소개로 과외를 알아왔더라구요.

원래 성적이 비슷했는데 과외하면서 점수가 올랐다고 했나봐요.

공부에 대한 욕심도 없고 생각도 많아보이지 않았는데

막상 자기랑 비슷한 성적이였던 친구가 점수가 오르니 자극이 좀 됐었나봅니다.

그 친구와 수업하시는 영어선생님과는 일정이 맞지 않아 수업이 안되었고,

다른 분과 함께 수업 진행중입니다.

영어먼저 수업들어가고 수학은 일주일 뒤쯤부터 바로 첫수업이 시작됐는데

일단 선생님들이 꼼꼼하시고 아이와 잘맞아서 수업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특히 영어는 단어외우는것부터 문법에 대한 체계가 안잡혀 있다고 하셔서

이번방학때 문법에 대한 기초와 함께 단어암기 습관형성에 주력하여 수업하신다고 했는데

아이도 잘 적응하며 따라가고 있습니다.

수학 역시 1학기에 대한 선행으로 새학기 준비 열심히 하고 있네요.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옆에서 하루종일 케어해줄 수 있는 입장이 아닌데

선생님들께서 신경 많이 써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중요한시기인만큼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