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시작한지 2개월이 되어갑니다.

초등학교 6학년인데 수학과목 도움받고 있어요.

학원에서 1학년 1학기까지 중등선행을 나가다가

왔다갔다 시간도 절약되고 이젠 일대일로 조금은 더 집중해서

공부해야할 때인것같아서 과외로 바꿨습니다.

아이 적응상황이 가장 중요했는데 선생님과 잘 맞는것같더라구요.

애초에 선생님께서 초등고학년 아이들 수업경력도 많으셔서

아이와 합을 잘 맞춰가주셨습니다.

원래 조금 내성적인 면이 있어서 학원에서도 제대로 질문도

못하던걸로 알고 있는데 선생님과는 일대일이라서 그런지몰라도

편하게 모르는걸 질문한다고 합니다.

진도도 더 잘 나가는것같고, 꼼꼼하게 봐주시는 것 같아서 다행인 것 같네요.

앞으로도 선생님이 잘 이끌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