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예비중3 김우현학생 과외후기입니다.

중1때 공부를 너무 안해서 이번년도 특히 걱정이됐는데

더군다나 코로나까지 겹쳐서 공부를 더 안하게됐네요.

과외라도 안했으면 지금 많이 뒤쳐져있을것같아서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고싶습니다. 두과목 모두 저번시험에서

나름 선방한것같아요. 1학년때 공부를 엉망으로 했던거 치고는

과외덕분에 반짝 내신대비했던게 도움이 된것같습니다.

이번에도 열심히 준비하고있고, 과외초반보다는 확실히

임하는 자세나 태도가 더 진지하게 바뀐것같아서

저도 선생님들도 아이에게 고마운마음까지 들었네요.

제가 옆에서 잡아줄땐 사실 한계가 많았고, 잔소리로만 치부해서

부딪치는 날이 훨씬 많았는데 그래도 과외샘들께 맡기고 나니까

마음도 편해지고 결과도 훨씬 좋네요..

두분모두 경력도 많으셔서그런지 경험을 무시못한다고 느꼈습니다.

어찌나 아이를 잘 다루시는지 두분모두 스타일은 조금씩 다르신데

아이와 관계를 잘 형성해나가시니까 그게 학습적으로도 좋게 이어지는 것 같네요.

중요한시기인만큼 계속 열심히해주시고, 앞으로도 좋은인연으로 됐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