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정 선생님이랑 수학 일주일에 3번 수업받고 있는

진희네입니다. 진희랑 일년가까이 수업 열심히 해주고 계시는데

후기는 처음으로 남기네요. 감사인사를 정식으로 드린적이

많지않은것같아서 죄송한 마음도 듭니다^^

과외시작하고 얼마안되어 시험을 봤는데 성적이 올라서

바로 믿음이 쌓였던것같아요. 초반부터 나아질거란 기대는 하지않았는데

선생님은 욕심내주시고 적극적으로 아이를 끌어주셔서 그런지

저희아이도 본인나름 한계를 넘으면서 잘 따라가더라구요..

선행은 꿈도 못꿨었는데 부지런히 선생님이랑 공부하면서

고등학교 상부분까지는 나갔네요. 아이도 이제 자신감이 붙고

꾸준히 열심히 하면 된다는걸 깨달아서 그런지 다른과목도

열심히하려고 합니다. 1년안되는 시간이지만 과외통해서 많은게

달라지고 좋은방향으로 플러스된것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등때도 잘 부탁드리고 처음 수업관리부터 계속 신경써주고 있으신 관리샘들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