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소리에서 작년부터 예비고1 선행 프로그램 신청하여

꾸준하게 수업받고 있는 마포구에 김진솔 학생 엄마입니다.

고1이되지만 여태 중등에서의 성적이 만족스럽지 않았고

그러다보니 내신따라가기도 바빠서 선행을 소홀히 했었는데

참소리선생님들과 체계를 잡아가면 수업을 받게되어서 다행이란 생각이듭니다.

저희 아이는 과목별로 점수차가 크게 났고, 수학은 재밌어하고 잘나오지만(중상위권)

영어는 전과목 평균을 많이 깎아먹을 정도로 하위 수준이였어요.

학원은 아이한테 과목별로 수준이 딱 맞는 수업은 없다고 판단이되어서

과외를 통해 잘하는과목은 더 탄력적으로 진도를 나가고

부족한 과목은 진도가 늦더라도 더욱 꼼꼼히 잡고 나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었고

처음 과외시작할때 선생님들께 이런부분과 고민들을 잘 말씀드렸습니다.

현재 3과목 수업중이고, 아이가 처음엔 일주일에 여섯번을 수업하는것에 대해

불만도 없지않아있었지만 요즘은 오래되기도 하고, 적응이 된건지

공부시간에 대한 불평은 안합니다^^ 본인도 양심이 조금씩 생겨나는건지

이제야 고딩같은 분위기가 나네요. 선생님들이 워낙 성실하시고

특히 영어쌤과 케미가 잘 맞는것같네요^^.. 단어테스트를 늘 보시니까

아이가 저희랑 어딜갈때도 이동할때 차안에서도 늘 단어를 손에 쥐고있는걸 보면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고, 선생님들 이동하시기 너무

힘드실텐데 고생많으십니다~^^